2006.09.07 23:46

부활절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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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역성경 사도행전 12장을 보면

 

1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하여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일이라

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사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개역한글 행12:1~5)

 

 

2절에 베드로를 잡으려 할때가 "무교절"이라고 하고 있다. 그리고 잡은 베드로를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한다고 되어 있다. 이 내용을 보면 무교절 이후에 유월절이 된다는 시간적 배열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민수기 28장 16절을 보시죠..

 

16   ○정월 십사일은 여호와의 유월절이며

17   또 그 달 십오일부터는 절일이니 칠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 것이며

      (개역한글 민28:16~17)

 

여기서는 분명 십사일이 유월절이며 십오일부터가 무교절임을 설명하고 있는데 시간적 배열이 분명 유월절이 먼저이고 다음이 무교절이라고 되어 있어서 사도행전 12장의 시간배열이 잘못된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킹제임스 성경은 어떻게 기록되어 있을까?

 

3    또 그가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았으므로 더 나아가 베드로도 잡으려 하더니 (그때는 무교절 기간이더라.)

      And because he saw it pleased the Jews, he proceeded further to take Peter also. (Then were the days of unleavened bread.)

 

4    그가 베드로를 붙잡아 감옥에 가두고 군사가 넷씩인 네 소대에게 맡겨 지키게 하더니 이것은 이스터가 지난 뒤에 백성 앞에 끌어내고자 함이더라.

      And when he had apprehended him, he put him in prison, and delivered him to four quaternions of soldiers to keep him; intending after Easter to bring him forth to the people.

      (킹제임스 흠정역/KJV 행12:3~4)

 

킹제임스 성경을 보면 유월절이스터로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이스터라는 절기는 유대인의 절기가 아니다. 그리고 이스터라는 말이 오늘날 부활절이라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음을 주의 깊게 인식해야 한다.

이스터는 이교도의 절기이고 베드로를 바로 이 이교도의 절기때 처형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런데 바로 이 이교도의 절기를 유월절이라고 변개시킴으로 해서 개역성경의 모순을 더 드러내고 만 것이다.

 

그럼 이스터라는 말은 어디서 유래된 것일까?

 

13   그들이 [주]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기니라.

      And they forsook the LORD, and served Baal and Ashtaroth.  (킹제임스 흠정역/KJV 삿2:13)

 

사사기에서 바알과 아스다롯이라는 인명이 나오는데, 여기서 아스다롯의 영어식 발음이 이스터이다.

 

아스다롯은 사도행전에서 다이아나라는 이름으로도 등장한다.

 

24   이는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세공업자가 다이아나를 위한 은 성물함을 만들어 장인(匠人)들에게 적지 않은 이득을 가져다 주더니

      For a certain man named Demetrius, a silversmith, which made silver shrines for Diana, brought no small gain unto the craftsmen;

     (킹제임스 흠정역/KJV 행19:24)

 

이 여인은 바로 하늘의 여왕으로 불려지기도 하였다.

 

17   무엇이든지 우리 입에서 나간 것을 반드시 이행하여 우리가 지금까지 행하던 대로 곧 우리와 우리 조상들과 우리 왕들과 우리 통치자들이 유다의 도시들과 예루살렘의 거리들에서 행하던 대로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여왕에게 음료 헌물을 부으리라. 이는 그때에는 우리에게 양식이 풍부하고 넉넉하여 아무 재난도 보지 아니하였으나

      But we will certainly do whatsoever thing goeth forth out of our own mouth, to burn incense unto the queen of heaven, and to pour out drink offerings unto her, as we have done, we, and our fathers, our kings, and our princes, in the cities of Judah, and in the streets of Jerusalem : for then had we plenty of victuals, and were well, and saw no evil.

     (킹제임스 흠정역/KJV 렘44:17~18)

 

이 하늘의 여왕은 로마 카톨릭의 마리아의 모습으로 스며들어 왔으며 비너스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기도 했던 여신이다.

 

주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복음은 분명 중요한 메시지 이지만 계란의 상징과 연관되어지는 부활절의 형식은 분명 잘못된 이방종교의 형태에서 유래된 것임을 알아야 한다.

 

2006년 4월 16일 진리침례교회 오후 예배 설교 중에서

 

  • ?
    니플라오트 2007.08.17 20:49
    음... 씨포에서 타고 와서 우연히 이 글을 봤는데요.. 개역 성경이 의도적으로 유월절이라고 오역한 것이 아니라 차라리 킹제임스 버전이 원래 맥락과 비슷하도록 '의역'을 잘한 것이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아요. 왜냐면 분명히 헬라어 원어에는 유월절이라는 뜻의 '파스카'로 적혀있으니까요. ^^ 물론 여기서 사용된 파스카(유월절)라는 용어가 구약의 유월절을 지칭하는게 아닌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Easter가 정확한 번역이 될수는 없어요. ^^;; 진짜로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파스카(유월절)라는 단어를 일단 써놓고 당시의 문화배경적인 이해를 첨가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파스카를 이교도 축제와 혼용하여 지켰던 것을 말이지요. 초대교회 사람들은 자기들이 이교절기와 혼합된 부활절을 지키면서 '유월절(파스카)를 지킨다!'라고 말을 했으니까요.. ^^ 부활절을 이스터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은 로마 카톨릭 이후예요..
  • profile
    솔로몬 2007.08.17 20:49

    제 홈피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모르는게 많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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